사랑하는 내 아들 한별에게
작성자 정태숙

 

 

별아 잘 지내지 엄마 아빠 그리고 한솔이네도 잘 지내고 있어

그리고 며칠 있으면 둘째 조카도 세상에 나온단다 

그래서 엄마는 너 생각이 더 많이 나네 보고 싶다 

사랑해 많이 많이 죽도록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 

그저 간절하게 그리움만 커지는 게 아프다 

다음에 또~~안녕 ♡♡♡